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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집중> 관련 1편에서 이어 2편을 적으려고 한다.

이번 화에 끝났으면 좋겠다. 나도 이렇게 내가 글을 길게까지 적을 줄 몰랐는데

길게 적으니 그래도 기분은 좋다.

필력은 아직 한참 부족하겠지만 오랫동안 의식적인 노력을 하면 

글쓰기도 충분히 좋아질 것이라고 믿는다.

 

 

집중력은 어떻게 올릴 수 있을까?

성공에 항상 목말라 있다. 아마 나 뿐만 아니라 대부분이 같은 생각일 것이다. 그리고 이미 모든 이들이 성공의 법칙을 사실 알고 있는 것으로 안다. "어떤 일에 집중해서 오랫동안 의식적인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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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다. 

1편에서 집중력 이전에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가는지에 대해 말했다.

즉, 나에게 집중해야 한다는 말이다.

 

그렇다면 나에게 집중을 해야하는지는 알겠는데 

어떻게 내 일에 집중을 해야하는가 의문이 들것이다.

 

'타임박스형' 계획표를 짜는 것이다. 

 

이것을 들은 사람은 "뭐야? 고작 계획표???" 이렇게 할지 모르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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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나는 백프로 확신한다. 아쉽게도 방금 그렇게 말하는 사람은 현재 집중을 하지 못하고 있을 확률이

매우 크다. 나도 이것을 보고 당연히 그렇게 생각했다. 계획표를 짠다고 바뀔까..?

 

나는 생각만 그렇게 하고 실천을 행동을 전혀 하지 않았던 것이다.

그렇게 뻔한 것으로 내 집중력을 높힐 수 없고 나아가서 성공을 할 수 없다고 생각했으니 말이다.

 

그거 알고 있는가? 

지금 현재 이렇다 할 성공을 하지 않아서 자신있게 말하지는 못하겠지만

성공은 특별한 것이 없다. 

 

그냥 묵묵히 꾸준하게 하는 것이 답이다. 많은 사람들이 알지만 하지 않는다.

그렇기에 그렇게 한 사람이 성공한 것이다.

 

타임 박스형 계획표가 중요하다. 계획표를 만들어 세우고 했는지 안했는지만 체크한다.

안했으면 그 시간에 그것을 안하고 무엇을 했는지 적는다.

어느정도 데이터가 쌓일 필요가 있기에 맨처음 일주일을 적고 그 주가 끝났을때 보고 개선하는 것이다.

 

하는 일에는 해야하고 중요한 본짓이 있고 그밖에 일인 딴짓이 있다.

이 딴짓을 줄이고 본짓을 늘려야 하는 것이다.

 

계획표에 나를 기준으로 계획을 세우고 관계를 세우고 그리고 나아가 일에 관해서 계획을 세운다.

계획표를 세워도 초반에는 계획한대로 전부 다 지키지 못할것이다.

그때 이유에 관해서 생각해본다. 그리고 책에서 준 한가지 간단하지만 강력한 팁을 알려주자면

'10분 원칙'이다.

 

하는 것은 아주 간단하다. 본짓을 하고 있다가 딴짓을 하고 싶은 마음이 들 것이다.

그때 바로 하지 말고 10분만 기다려보는 것이다. 10분 정도 참으면 웬만한 것은 다 참을 수 있다고 말한다.

여기서 갑자기 그것이 떠올랐다.


 

'마시멜로 이야기'

 

많은 분들이 이 책을 읽거나 관련 이야기를 들어봤을 것이다.

혹시나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아이에게 마시멜로를 주고 몇분 동안 기다리게 하는 것이다.

정해진 시간동안 먹지 않고 기다리면 한개를 더 주는 것이다.

 

아이이게 짧은 몇분은 성인의 몇일 몇달과 분명히 같은 것임을 생각하자.

 

즉 이야기에서는 절제/인내 등을 성공의 원인이라고 본다.

집중도 같은 이치라고 생각했다. 어느 정도 집중을 하다가 갑자기 다른 것을 하고 싶은데

거기서 멈추느냐 진행하느냐에 따라 나뉜것이다.

(쉬지 말라고 하는 것이 아니다. 혹시나 절대 쉬지 말고 집중해라 이렇게 해석하는 사람이 없을거라고 믿는다.)


 

내부적으로는 계획표를 짜서 딴짓이 떠오르면 적고 지켜보고 개선해가면 되는 것이다.

그런데 나를 방해하는 것은 내 안의 나만이 아니다.

외부에도 꽤 많이 있다. 내가 컨트롤 할 수 있는 외부 상황은 컨드롤 하자는 말이다.

 

흔히 말해서 알람이다. 알람이 어느 순간에는 알림의 기능에서 바뀐 것 같다.

뭔가 중요함을 알리는 기능이 아니라 "야! 봐!" 이렇게 귀찮게 하는 것이라고나 할까?

여기서 말하는 알람은 기상 알람 뿐만 아니라 모든 것을 말한다.

까똑까똑을 나타낼 수도, 이메일 알람을 나타낼 수도 있는 등등 모든 것을 뜻한다.

 

알람을 그냥 끄면 되는 것이다. 집중을 해야할때는 휴대폰을 방해금지 기능을 켜던가

비행기 모드로 바꾸든가 이렇게 바꾸는 것이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일이 끝나고 왔을때 아주 중요하게 연락을 해야할 경우는

보니까 사실 거의 없었다. 그리고 내가 그런 기능을 계속 켜두는 것도 아니고

집중을 진짜 딱 해야할때 켜두고 안할때 어떤 일이 있었는지 잠깐씩 확인하면 되는 것이다.

 


책을 한 문장으로 요약하면 

'계획표를 짜고 실행을 하고, 주변 환경을 컨트롤 해라' 가 아닐까 한다.

다시 한 번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깨달았다.

요즘 계속해서 깨닫지만 환경이 진짜로 모든 것을 지배할 수도 있겠다고 생각한다.

 

내가 큐블리케이션에 들어가지 않았어도 이 책의 존재는 알았었을수도 있지만

이렇게 빨리 읽고 그리고 글도 이렇게 많이 적을 수 있었을까 

 

비록 언택트이지만 이것도 내가 환경을 바꾼 것이다.

참여 의사를 보였고 참여를 했고 실행을 했다.

 

여기까지 혹시나 읽고 계신 분들께 슈퍼 꿀팁을 주려고 한다.

 

바로 <초집중>에서 말한 계획표 만드는 법이다.

눈 크게 뜨고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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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표를 만들어 계획표를 채우고 실행하는 것이다.

계획표는 초등학생 때 방학계획표를 세우는 것과 똑같다.

 

가로로 일주일을 나열하고 세로로 아침부터 저녁까지 나열해라.

칸을 나누면 끝이다.

뭐하고 있는가 빨리 한글로 가던 엑셀로 가던 적어서 실행하기를 바란다.

 

혹시나 한글이나 엑셀 없다고 뭐라고 할까봐 손수 만들었다.

구글에 들어가서 회원가입을 하셔라.(무료)

스프레트시트라고 있다. (= 엑셀과 거의 같은 기능)

내가 말한대로 만들고 인쇄하거나 여기 적거나 하면 끝이다.

뽑아서 직접 손으로 적는 것을 추천한다. 하다가 또 딴짓할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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