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만원으로 부동산을 어떻게 시작할 수 있을까?
부동산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면 어떻게 하지?
실제 부동산 경매 낙찰 사례 / 30대 초반의 여성분 / 부린이
처음 임장을 간 회원님. 임장= 현장을 직접 보러 다님.
한달 정도 공부하면 충분히 이거 보는 거는 어렵지 않는다고 말하심.
우리나라에서 인기있는 평수 59m^2(신혼부부) / 84m^2(방 3개)
경매는 사건 번호라는 것이 있다.
매각 물건 : 토지/ 건물 일괄 매각 -> 정상적으로 토지/ 건물을 파는 상태임.
개시결정 : 경매가 시작될때
*등기부등본에 개시결정이 있으면 절대 들어가면 안된다. 곧 경매로 넘어간다는 말임.
등기부등본에 개시결정이라고 적혀있음. 이래서 배워야합니다.
내가 모르면 그런 물건에 들어갈지도 모름.
감정가 : 경매 물건이기 때문에 감정가가 있음. 경매 평가사가 따로 정함.
옆에 표에 보면 2018-12-19 1차가 진행되었고 유찰이 나왔다.
유찰은 이 날 이 물건에 아무도 안들어 왔다는 의미이다.
안들어 온 이유는? 가격이 비쌌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 물건은 이 가격에 주고 들어올만한 메리트가 없다고 판단함.보통 한달정도 뒤에 다시 진행함. 한달 뒤에 다시 진행할때 같은 가격으로 진행하면 아무도 안들어옴. 그래서 다음에 할때는 처음때 보다 할인을 시켜줌. 요것이 메리트
보통은 20-30프로 할인해줌. 2차에는 30프로가 빠져서 시작되었음.
보통 주거용 물건들은 2회차때 낙찰되는 경우가 많음. 20-30 깎였으면 굉장히 많이 할인 된것임.
1월 23일에 낙찰을 받음. 2/27에 남은 잔금을 지불함. 입찰한 날에는 해당 금액의 10프로만 지불함.
잔금날에 나머지 90프로를 준비해와야함. 잔금날짜는 보통 낙찰되고 한달 반 정도 뒤에 이루어짐.
명도 : 여기서 살고 계신 분과 이야기를 잘해서 이사를 가시게 해야함. 명도 3/9 끝냄.
3/11-3/22 올수리함. 수리 안하고 세를 줘도 되지만 수리하고 더 높게 가격을 받을 수가 있음.
인테리어 비용 893만원
인테리용 비용 추천 59m^2 1천만원 밑으로 /
3/31 전세계약함
5/3 입주함.
낙찰가의 80프로 까지 대출이 보통 된다. 서울의 투기지역 제외
중도 상환 발생 이유 / 원래는 월세를 두고 세팅하려고 했음/ 전세로 하자고 바뀜.
기존에 대출이 많은데 전세에 안들어 오려고 함.
원래는 언제까지 대출을 받겠다고 했는데, 전세를 놓을거니까 상환을 해야함. 그거에 따른 수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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