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 실업급여 신청방법 수급연기

임산부는 출산을 하고 나서 구직활동을 할 수 있게 되는 경우에 실업급여를 수급 받게 되는데요. 임산부들은 실업급여의 경우에 수급 연기 신청을 따로 가능합니다. 임산부 실업급여 수급 연기 신청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임산부 실업급여 신청방법 수급연기

 

어떤 분들은 임산부 사실을 숨기고 임산부 수급 연기 신청을 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이때에는 부정수급으로 간주 될 수가 있기에 신청하는 센터에 임신 사실을 알리고 임산부 수급 연기 신청을 해야 합니다.

 

임산부 실업급여 수급 연기 신청은 거주지에 고용복지센터에 방문해서 가능합니다. 신청을 할때에 몇 가지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일단 자신임을 인증하는 신분증이 있어야 하고 산모수첩을 가지고 가셔야 합니다. 임신 확인서의 경우는 고용복지센터마다 필요 여부가 다르다는 말이 있는데 처음부터 미리 챙겨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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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후 실업급여 신청방법 

 

출산을 하고 나서 실업급여 신청을 하실텐데요. 일단 경우가 크게는 두 가지로 나뉠것입니다. 아이가 어린이집에 다닐 수도 있고 혹은 가족 구성원이 아기를 돌봐줄 경우가 있겠습니다. 아기가 어린이집에 다니는 경우에는 등본이랑 아기가 다니고 있는 어린이집 확인서를 같이 가져가셔야 합니다.

 

가족이 돌봐줄 경우에는 어린이집에 다닐때 보다는 준비 서류가 많습니다. 일단 누가 아기를 돌봐주는 지 알아야 하기에 양육해주는 분의 신분증 사본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양육자와 아기가 가족인지 증명을 해야하기에 가족관계증명서를 첨부해야합니다. 여기에 양육 확인서와 양육자의 신분증 사본이 필요합니다. 양육 확인서 같은 경우에는 고용복지센터에서도 받을 수 있다고 하기에 크게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그래도 미리 고용센터에 확인을 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꼭 고용센터를 방문해야 하는가 의문이 생길 것입니다. 최초 1회에 한해서는 직접 오프라인으로 센터에 방문을 해서 신청을 해야한다고 합니다. 신청을 하고 나서 모바일 어플로 들어가서 수급자격 신청자 교육을 이수하셔야 합니다. 물론 이것은 미리 듣고 가도 되고, 신청한 당일에 들어도 무방합니다. 

 

신청이 끝나면 센터에서 취업희망카드를 제공받습니다. 이 카드를 센터에 방문할때마다 가지고 다니셔야 합니다. 센터를 방문하고 나서 정해진 기간 내에 1차 실업 인증 교육을 수강해야하는 점 꼭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방문해서도 수강이 가능하지만 요즘에는 아무래도 모바일로 편하게 수강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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