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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자연스레 좋아하는 것을 따라하게 된다. 자기가 좋아하는 연예인을 따라하고 싶은 것이 그런 본능인 듯 싶다. 그래서 광고주들은 잘생기고 예쁜 연예인들을 광고 모델로 쓰나보다.

 

책에서는 서빙 직원이 팁을 보다 많이 받는 법을 말해줬는데 너무나도 간단했다. 손님이 주문한 메뉴를 그대로 한 번 더 읽는 것으로 확인하는 것이다. 

 

이런 것으로 보아 자연스레 나를 따라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에게 호감이 가는 건가 싶다. 이런걸 보면 모두 다 약간은 어느정도의 우두머리 기질이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사람들은 누구나 싫어하는 것이 있다. 사람이 사람을 싫어하는 것도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싫어하면 안되는 순간은 항상 있는 법이다. 그러면 어떻게 그것을 이겨내야할까?

 

벤자민 프랭클린이 말했다. "다른 사람의 장점을 찾아보라."고 말이다. 좋은 점을 보게되면 좋아보이게 되고 좋아진다는 논리이다. 

 

이와 비슷한 말로 누구에게든 배울 것이 있다는 말이 있다. 사자성어에도 비슷한 말이있다. 타산지석. 이렇게 보면 각 나라 별로 말은 다르지만 다 같은 뜻이다. 

 

항상 배움에 힘써라는 의미도 있을 것이고, 겸손해라는 의미도 있을 것이며 사람을 싫어하지 마라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는 것 같기도 하다.

 

책은 계속 설득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다. 즉 상대방을 내쪽으로 끌여들여야 하는 것인데, 내 패를 보여줘야한다.

그런데 내 패에 다 좋은 것을 아닐 것이다. 이때에는 안좋은 것부터 먼저 알려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면 자연스레 약점을 오픈했다는 것에 상대방은 신뢰감이 생기고 더 다가온다.

 

약점을 오픈한데에서 그치지 않고 그것을 연관된 장점과 연결되어야 한다. 이것은 부족하지만 부족한 이것으로 인해서 어떠할 것이다라는 식으로 말이다. 그 짧은 순간에 사람의 마음이 바뀐다는 것인데, 일단은 사람은 기본적으로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세상이나 살아가면서 순수함을 잃어버리기는 하겠지만 찰나의 순간순간에는 아직까지도 남아있는듯 하다.

 

결국 정리를 해보면 사람은 솔직한 사람을 그리고 약자에게 어쩔 수 없이 끌리는 뭔가가 있는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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