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에 미국 대선이 있지요. 현재 미국 대통령인 트럼프 대통령은 당연히 재선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코로나 확진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것으로 인해서 국제관계 뿐만 아니라 미국 대선까지 어떻게 될 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의 최측근이라고 할 수 있는 힉스 보좌관이 양성 확진 판정을 받고 며칠 후에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움직였는데 그 때 확산 된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현재는 트럼프 부부는 백악관 내에서 격리 처리 되어있고 건강 상태는 양호하다고 미국 언론에 의해 전해지고 있습니다.
미국 대통령은 미국 언론과의 전화 통화로 측근인 힉스 보자관이 코로나 확인 판정을 받았다고 말했었는데요. 이것으로 인해서 트럼프 대통령 본인과 부인 멜라니아 여사까지 코로나19 판정 검사를 받았습니다. 검사를 받고 트럼프 대통령 내외는 백악관에 격리가 된 것입니다.
이후 결과를 트럼프 대통령 본인이 직접 자신의 트위터에 자신과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확진이라고 밝혔는데요. 바로 격리 조치에 들어가고 회복 절차를 밟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덧붙여서 자신들도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나갈 것으로 보이는데요.
트럼프 대통령 전에 확진 판정을 받은 힉스 보과관은 이미 여러 차례 대통령 선거 유세에 동행을 같이 했었습니다. 대통령 전용기를 함께 타고 이동했습니다. 이동할때에는 힉스 보좌관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로 이동을 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확진 판정을 받은 뒤로 이후 일정은 당연히 전부 취소가 되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주치의는 대통령 내외는 현재 괜찮은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괜찮다고만 말한 상태이고 발열 등의 다른 증상에 대해서 그리고 회복 기간이 어느 정도일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전문가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현재 고령이고 (74세), 코로나19를 악화시키는 주요 원인 중 하나인 비만이 있기에 우려를 하고 있습니다. 부인 멜라니아 여사는 트위터를 통해서 자신과 트럼프 대통령은 다른 미국인들처럼 격리해서 지내는 상태이고 상태는 괜찮다고 밝혔습니다.
힉스 고문관은 지난 2016년 트럼프 캠프에서 언론을 담당하는 보좌관으로 지내다가 2017년에 백악관 공보국장으로 발탁된 인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힉스 고문관은 상당히 젊은데요. 1988년생으로 32세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는 뉴욕의 한 컨설팅 회사에서 근무를 하다가 트럼프 자녀인 이방카와 일을 같이 했다는 것의 인연을 시작으로 트럼프 캠프에 입성을 했습니다.
힉스 고문관은 백악관에 들어온 후에는 내정을 기본으로 해서 외교나 미디어 등 점점 세력을 확장시켜 나가며 트럼프 대통령을 보좌하고 막강한 영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힉스 고문은 트럼프 대통령과 상당히 각별한 사이로 알려집니다. 백악관은 비서실장 이상으로 신임하는 사람이 힉스 고문이라고 말까지 나온 정도입니다. 트럼프의 행보를 살펴보면 그가 움직였을때는 항상 힉스 고문이 동행 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트럼프의 과한 애정으로 인해서 힉스 고문의 트럼프의 수양딸이라는 비아냥 섞인 말까지 나왔습니다. 이후 2018년 3월에 사임을 했습니다. 이에 이유는 러시아 대선 개입 가능성이 있다고 의혹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알려져있습니다. 관련 논란이 있었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오래지 않아서 빠르게 힉스 고문을 복귀 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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