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지급일 결정

다들 코로나19로 인해서 많이 힘드실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특히나 힘드신 분들은 소상공인분들이겠지요. 많은 분들께서 나라에서 다행히도 지원해주는 소상공인 새희망자금에 신청하셨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코로나 소상공인 2차지원금 새희망자금 지원 대상 및 신청 방법

 

가장 중요한 것이 많이 있었지만 그 중에서 언제 받을 수 있을지가 가장 큰 이슈였을텐데요. 추석 연휴 전에 재난지원금이 지급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8일에 코로나19로 많은 피해를 본 소상공인분들에게 소상공인 새희망자금을 지원하고, 바로 다음날 29일에 일자리를 찾지 못한 청년에게도 일부 지원금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정부가 4차 추경이 22일 통과하는 것을 전제로 지원금이 언제 지원될지에 대한 스케줄이 잠정적으로 확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정부는 행정정보 등으로 지급을 받아야 하는 대상들이 빠르게 파악되는 경우에 추석 전으로 해서 우선적으로 해당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합니다. 이번에 4차 추경이 국회를 통과하는 시기를 기준으로 해서 빠른 시일내에 안내문자가 보내질 계획입니다.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신청 방법

 

안내 문자를 받으셨으면 해당 기간에 대한 내용이 적혀있을 것입니다. 추석 전에 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기한 안에 접수를 하셔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다행히도 대상자들은 신청하는 것은 아주 간단합니다. 온라인으로 바로 신청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혹시나 따로 서류가 있어야 하는 것 아니냐고 궁금해 하실 수 있는데, 이미 조사를 다 마친 뒤에 보내는 것이기에 증빙 서류 등은 준비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지원금도 꽤 많은 종류가 있어서 분류가 되었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가장 빠르게 집행이 된 것은 초등생이하에 대한 돌봄 지원금입니다. 해당 지원금이 가장 빨리 된 것은 아마도 명단 확보 등이 명확하고 수단도 갖추어져 있어서라고 합니다. 추석 전에 지급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빠르면 25일부터 지급이 가능할 것이고 혹시나 늦더라도 추석 연휴 바로 전인 29일에는 지급을 한다고 합니다. 

 

지원금 지급 대상에 대해서 간략하게만 알아보면 일단 미취학 아동은 14년 1월 생부터입니다. 그리고 그리고 초등학생입니다. 미취학 하동은 아동수당 계좌로 지원금이 입금되고 초등학생은 스쿨뱅킹에 연결된 계좌로 지원금이 입금 될 것입니다. 

 

고용 취약계층도 같습니다. 고용 취약계층에 해당하는 분들은 일단은 프리랜서와 특수형태의 근로종사자 분들 등이 있을 것입니다. 1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이라고 50만원을 이미 지급을 받으셨을 것입니다. 추가적으로 50만원이 추석 전에 지급이 된다고 합니다. 돌봄 지원금과 마찬가지고 빠르면 24일 늦더라도 추석 연휴 바로 전날인 29일에 지급이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을 신규로 신청하시는 분들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 분들은 추석 이후에 신청을 따로 받고 11월에 지원금을 받으실 예정입니다. 

 

앞서 말씀드렸지만 아직 취업을 못한 청년들을 대상으로 오는 29일에 청년특별구직지원금이라는 이름으로 50만원이 지원될 예정입니다.

 

이번에 코로나19가 재확신 되어서 피해를 보신 소상공인 분들에게 100만에서 200만원사이의 금액을 지급하는 새희망자금의 경우에는 대상자의 대부분은 28일에 지원금이 지원 될 예정입니다. 여기에 해당 하는 분들은 행정정보를 대상으로 조사된 매출 감소가 입증 된 사업자와 특별피해업종 등이 여기에 해당하겠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속하지 않는 집합금지나 제한 업종 소상공인 분들 역시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확인만 거치면 바로 선별이 됩니다. 그렇기에 이분들도 추석 전에 지원금 지원이 완료 될 예정으로 알려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