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가산금리(feat, 신용등급)

경제금융용어 두번째 시간입니다. 사실은 원래는 처음에는 가산금리에 대해서 먼저 알아보고자 했지만 가산금리 이전에 금리 자체에 대해서 먼저 알아야 한다고 생각을 했었기에 금리에 대해서 먼저 알아보았습니다.

 

 

기준 금리와 변동 금리 한 번에 끝내세요.

 

혹시나 금리(기준 금리, 변동 금리)에 대해서 헷갈리시거나 잘 모르시는 분은 위의 글을 참조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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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 금리의 뜻? 가산 금리란?

 

금리에 대해서 알아보았으니 가산은 말 그대로 더해준다는 의미이겠지요. 금리에 더한다는 말입니다. 즉, 기준 금리 더해진 금액을 가산 금리라고 하는 것입니다.

 

금리에 덧붙여준다고 하는데 기준이 있어야 따라서 하지 않을까요? 항상 기준을 정해둔 상태에서 무엇이든 진행합니다.

기준은 보통은 신용도나 신용등급 등을 기준으로 합니다.

 

신용등급에 대해서는 많이들 들어보셨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에는 은행어플로도 쉽게 신용등급을 조회 할 수 있다고 알고 있는데요. 예를 들어 뱅크 샐러드 등이 있겠지요.

 

혹여나 신용등급에 대해서 궁금해 하실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신용등급은 무엇일까요?

 

신용 등급의 뜻? 신용 등급은 무엇인가?

신용등급이란 신용도를 등급으로 나누어 둔 것을 말합니다. 1등급부터 10등급까지로 나뉘어져 있는데요. 이것은 보통 돈을 빌리는 등의 할때에 많이 활용이 되겠지요. 신용도는 그 사람이 믿을만 한지 아닌지를 알려주는 지표가 되겠습니다. 돈을 빌려줬는데 제 돈을 떼먹을 것 같은 사람에게 막상 제 돈을 빌려줄 수는 없잖아요? 

 

수능등급과 같은 개념입니다. 1등급에 가까워질수록 좋지요. 수능에 익숙치 않으신 분들은 소고기 등급과 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1등급 소고기가 3등급 소고기 보다는 당연히 좋겠지요?

 

다시 돌아오면 이 신용도 등을 기준으로 해서 기준금리에 추가적으로 덧붙여서 제공하는 것을 가산금리라고 합니다. 신용등급이 1등급에 가까울 수록(내 돈을 안떼먹을 확률이 증가할수록) 더 믿을만 하겠지요. 즉 , 붙는 가산 금리가 적어질 것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가산금리와 신용등급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읽어주신 분들 감사하며 꽃길만 걸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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