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제품은
사람을 위한 제품이 아니라
애완동물을 위한 포스팅이에요.
많은 분들께서 강아지나 고양이를
키우고 계시고 있으시지요.
1인 가구의 수가 증가해서 그런지
동물을 키우는 가구도
많아지고 있다고 소개 되고 있네요.
아마 동물 키우시는 분들은
한번쯤은(?) 들어보셨을법한
프루너스 브랜드의 제품입니다.
프루너스를 애견들을 위한 제품
특히나 피부 관련해서 여러 종류로
제품을 출시하고 있지요.
이번 포스팅에서 알려드리는
닥터 미코클로딘 샴푸는
강아지 뿐만 아니라 고양이에게도
사용이 가능한 큰 장점이 있는데요.
피부 질환의 보조치료로
보통 사용이 되는 제품입니다.
프루너스 닥터 미코클로딘
특히나 일반 피부 치료가 아니라
피부염 관련해서 치료에 도움이 되는데요.
세균성이나 곰팡이균 지루성 등등
여러가지가 있지요.
성분
미코나졸질산염, 페녹시에탄올 등등
여러 어려운 이름의 화학 성분들이
들어가 있는데요.
그 중에서 몇몇 추출물이 같이 들어있는데
그것에 대해서는 조금 자세히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일단 어성초추출물이 있어요.
해당 추출물은 항균작용과 염증에 좋고,
모근을 강화하고 혈류 개선하는데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해요.
그리고 또 다른 추출물은 병풍추출물입니다.
항산화와 신생혈관을 형성하는데에
좋다고 합니다.
효능 및 효과
해당 제품은 아졸계 항진균제로써
진균 등의 합성을 방해하고 세포막 등의
투과성을 변경해줌으로써
항진균 작용을 한다고 하네요.
이런 여러 효과로 인해서
지루성 피부염의 치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 애완동물 데리고
피부염 관련해서 동물병원에
가시지 않은 분이 없으실거 같은데요.
보통 가면 추천해주시는
제품이 요거더라구요.
곰팡이균 감염증 등이
심할경우가 있겠지요.
그때에는 하루에 한번꼴로
사용하시다가 점점 횟수를
줄이는 쪽으로 이용하시면 돼요.
하루에 한번에서 3일에 한번
주에 한번 늘어나다가
보통은 3주 정도 사용하면
괜찮게 털이 올라온다고 하는데요.
혹시나 약용샴푸를
처음이용하시는 분들을 위한 TIP
샴푸라고 해서 거품내고
바로 헹구는 것이 아니라
거품을 내서 발라준 상태로
10분 동안 그냥 놔두셔야 합니다.
그래야 샴푸에 있는 성분이
피부로 스며들수가 있거든요.
그리고 입이나 발가락 주변
그리고 꼬리 부분은 세균 들이
서식하기 좋은 환경이기에
더 빡빡 잘 샴푸질 해주셔야 해요.
이상으로 프루너스
닥터 미코클리로딘 샴푸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애기들 다치면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니잖아요 ㅎ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약간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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