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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김밥 프랜차이즈 업체 청담동 마녀김밥의 다른 지점에서 집단 식중독 관련 증세를 보이는 환자가 200명 가까이 되는 것으로 보고 되었습니다. 보건 당국은 이번 집단 식중독의 원인으로 살모넬라균인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식약처가 김밥 및 분식집 등 위생관리 실태 점검에 나설 것이라고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마녀김밥 식중독  

 

해당 김밥집 지점의 김밥을 먹고 식중독 증상을 보인 환자들을 대상으로 검사를 한 결과 살모넬라균이 검출되었습니다. 정확하게 발표한 것은 아니지만 현재는 추정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른 환자달의 가검물과 김밥전문점의 도마와 식기 등 검체를 채취해서 검사를 의뢰했다고 합니다. 검사의 최종 결과는 바로 나오지는 않고 빨라도 8월 9일~10일 정도 나올 것으로 예상이 된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여름은 굉장히 높은 기온을 오랫동안 유지하고 있습니다. 

 

청담동 마녀김밥은 공식 홈페이지와 SNS에 사과문을 올리고 피해를 입은 분들을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과거에 몇몇 업체들이 사건을 숨기고 부정한 것에 비해서 마녀김밥 측은 피하거나 숨기지 않았습니다. 발생한 곳은 두 지점인데 닷새 정도 만에 4천줄 이상이 팔린 것으로 보고가 됩니다. 그렇기에 피해 규모를 계속 커질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살모넬라균

 

원인균으로는 살모넬라균이 지목되었습니다. 살모넬라균은 기온과 습도가 높은 8월에서 9월에 자주 발생합니다. 오염된 달걀이나 소고기, 닭고기, 우유 등에서 자주 발생이 됩니다. 해당 균으로 오염된 식품을 먹었을 경우에 기본적으로 알려져 있는 식중독 증상을 보입니다. 복통과 설사, 구토, 발열 등의 증상이 대표적입니다.

 

해당 균에 의한 예방을 위해서는 식재료를 즉각 냉장 보관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달걀이나 육류도 손질을 하고 나서 손을 깨끗이 씻는 등 위생에 더욱 신경을 써야합니다. 도마와 칼을 구분해서 사용하는 등 기본 위생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겠습니다. 살모넬라균은 기본적으로 열에 약하기 때문에 균에 위험한 재료는 충분히 가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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