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매매시 선수관리비 예치금

아파트 매매시 선수관리비 예치금 

 

아파트 선수관리비 예치금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보려고 합니다. 아파트 매매로 이사를 할때에 챙겨야 하는 것이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에 하나가 이번에 알려드리는 아파트 선수관리비 입니다. 많은 분들께서 선수 관리비에 대해서 잊고 지나가다가 부동산 중개업소에서 따로 받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아파트 선수관리비 예치금 

 

아파트 선수관리비는 신축아파트에 입주를 할때에 공용부분의 관리 및 운영에 필요한 관리비를 미리 예치금의 형식으로 관리사무소에서 분양된 분들에게 미리 받아 놓는 것을 뜻합니다. 선수관리비를 선수예치금이나 관리비예치금이라고도 불리니 혼동하지 않게 미리 다른 용어들 또한 확인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아파트 선수관리비 예치금 승계

 

 

선수관리비는 지금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나중에 미래를 위해서 대비해두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아파트가 다시 재건축이나 혹은 없어지기 이전에는 돌려주질 않습니다. 아파트 매매를 한 분들의 경우에 매매인은 관리사무소에서 선수관리비를 따로 받아야 하는데요. 매수인의 경우에는 반대로 선수관리비를 관리사무소에 납부를 따로 해야겠지요.

 

기본적으로 매도인은 선수관리비를 지급을 받고 매수인은 선수관리비를 납부하는 것이 원칙이겠는데요. 그런데 왔다갔자하기 귀찮잖아요. 그렇기에 중간에 관리사무소가 들어오는 것 없이 바로 매도인과 매수인이 선수관리비에 대한 권리를 승계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아파트 선수관리비 예치금 매도 매수

 

 

매도인이 기존의 선수관리비 영수증이 있다면 매수인에게 바로 승계를 하면 되겠지만 그런데 분실 등으로 인해서 없는 경우가 있겠지요. 이때에는 다시 관리사무소에서 매도인이 직접 확인서를 받아서 매수인에게 승계를 해야겠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께서 공인중개사를 통해서 매매를 하는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그래서 보통은 부동산 중개사들이 신경써서 인수인계를 해주는 편이지만 사람이다보니 실수는 하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직접 확인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겠습니다.

 

선수관리비는 현장에 따라 차이가 있을텐데요. 그래도 보통은 면적당 1만원 정도라고 생각을 하면 됩니다. 보통 관리비는 한달에서 두달 사이의 기간을 예치해 두기에 10만원에서 40만원 사이라고 편하게 예상하시면 되겠습니다. 요즘에는 관리비가 점점 더 오르는 추세인 것 같습니다. 따라서 선수관리비 또한 같이 오르니 참고해주세요.

 

보통 선수관리비 양식은 관리사무소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상으로 아파트 매매시 선수관리비 예치금에 대해서 간략하게 확인했습니다. 아파트 매매하시는 분들이 잊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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