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필귀정 의미
최근 언론에서 사필귀정이라는 사자성어를 많이 보시게 되었을텐데요. 무슨뜻인지 알고 계시나요?
하나씩 풀어보면 사실 쉬운 뜻입니다. 반드시 일은 바른 곳으로 돌아간다는 이야기인데요. 말에 뼈가 있어보입니다. 현재 잘못된 일도 나중에 가면 다 옳고 그름을 따지게 될 것이고, 잘못된 것들은 자연스레 없어지고 옳은 것이 남는다는 그런 의미이겠지요.
세상에는 많은 가짜들이 판을 펼치고 있는 세상입니다. 그렇기에 흔히들 착하게 살면 호구 잡힌다. 그런 이야기를 많이들 들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사실 살아가다보면은 이게 사실인 거 같기도 합니다. 그러나 나중에 꽤 시간이 지난 뒤에 터질 것들은 터지기 마련이지요. 그렇기에 사람을 죄를 못짓고 살고 착하게 살아야하는데요. 이렇게 말해도 나쁜 놈들이 많이 있다보니 그리고 얼굴에 티가 나는 것도 아니니 어찌할 방법이 없습니다.
사필귀정과 비슷한 느낌의 사자성어는 몇가지 더 있지요. 일단 기본적으로 권선징악이나 인과응보가 따지고 보면 비슷한 의미가 되려나요?
권선징악은 착한 것을 권하고 나쁜 것을 벌준다는 의미로 사필귀정에 보면은 옳은 것은 즉 착한 것으로 비교를 해보아도 될 수도 있겠습니다.
인과응보는 흔히 뿌린대로 거룬다고 하고, 죄값을 치룬다고 하지요. 세 가지다 하는 말을 결국에는 착하게 살아라입니다. 진짜로 착한 사람이 살아가기 좋은 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물론 이렇게 말하고 있는 저도 막 착한 것은 아니기에 말하면서도 찔리기는 하는데요. 그렇다고 또 막 범법 행위를 저지르지는 않아요. 남에게 피해 안주고 좋게 좋게 착하게 살려고 하고 있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