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을 생각할때에 용어가 상당히 어려울 수가 있습니다. 보험 자체도 어려운데 사용되는 용어 또한 일상생활에 사용되는 용어와는 다르기에 불편함이 있을 수 있습니다. 보험 용어에 대해서 간략하게 어떤 것이 있고 뜻하는 것이 무엇인지 확인하겠습니다.
보험 용어
담보
보험 용어 중에 담보라는 것이 있습니다. 담보는 흔히 돈을 빌릴 때에 담보가 있어야 대출이 가능하다는 식으로 들어봤습니다. 보험에서 사용되는 담보 용어는 대출과는 다릅니다. 보험에서는 해당 상품을 가입한 사람이 받게 되는 혜택을 뜻합니다. 어떠한 상품을 가입하고 나중에 보장이 되는 것들이 있을텐데 그러한 것들이 담보입니다.
담보 아래에 주계약 담보와 특약 담보가 있습니다. 주계약은 필수적인 상품이고 특약은 선택사항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가입하는 상품의 보험료나 주계약 비용에 따라서 해당되는 특약 비용 또한 달라질 수가 있습니다.
년납과 만기
보험을 생각하면 특정 기간 또한 보험료를 납부하는 것이 떠오릅니다. 여기서 년납은 보험료를 지불하는 기간을 뜻합니다. 만기는 위에서 언급한 담보를 보상 받을 수 있는 기간을 뜻합니다. 가입한 보험 상품에 대해서 바로 보장 받는 것이 아니라 일정 기간 내에 받는 것입니다. 주계약 담보와 특약 담보가 만기가 다를 수 있기에 필수적으로 확인을 해야합니다.
보험 기간 즉 년납을 늘리면 해당 월에 납입을 해야하는 보험료 자체로는 줄어듭니다. 매달 지불해야하는 보험료가 줄어든 것이지 전체적으로 내야하는 보험료를 비교했을 때에는 더 내야하는 경우가 상품에 따라 생길 수도 있습니다. 담보를 받을 기간인 만기가 줄어도 보험료가 줄어듭니다.
계약자와 피보험자
계약자와 피보험자는 용어 자체에서 이해를 바로 할 수가 있습니다. 계약자는 계약을 한 사람이고 보험료 측면에서 보면 해당 보험료 금액을 지불하는 사람입니다. 피보험자는 보험 가입이 된 사람으로 해당 보험금을 받는 사람을 뜻합니다. 계약자와 피보험자는 같을 수도 있고 다를 수도 있습니다. 만 15세 이상의 자녀의 경우에는 계약자와 피보험자가 같은 것이 유리합니다. 반대에는 다르게 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면책기간 감액기간
보험에는 면책기간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기다려야하는 시간이라고 하면 되겠습니다. 상품에 해당하는 담보를 대부분을 바로 받는 경우가 대부분이겠지만 그렇지 않을 것들이 몇가지가 있습니다. 그런 것에 대해서는 면책기간이 있기에 바로 받을 수는 없고 일정기간 기다려야합니다.
감액기간은 보장이 전부가 되는 것이 아니라 일부만 되는 것입니다. 감액기간이 있는 상품의 경우에는 보통은 절반인 50%만 보장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상으로 담보 년납 만기 등에 대한 보험 용어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봤습니다. 어려운 부분이 많겠지만 하나씩 알아서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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