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ad-slot="4929651688" data-ad-format="rectangle" data-full-width-responsive="true">
data-ad-slot="7938619090" data-ad-format="rectangle" data-full-width-responsive="true">

구글에서 사진과 동영상을 저장하게 하는 서비스인 구글 포토가 있습니다. 2021년 6월 1일부터 무료였던 프로그램을 유료화 한다고 합니다. 현재 구글 포토는 10억명 이상이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정확하게 어떤 부분을 유료화로 바꾼다는 것인지 살펴보겠습니다.

 

 

 

 

구글 포토 유료화 백업 

 

완전히 처음부터 유료로 이용해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사진과 영상은 15GB 까지는 무료이고 그 이상부터는 유료로 이용해야하는 것입니다. 이전에 업로드했던 사진이나 영상에 대해서는 변경되는 정책의 적용을 받지는 않습니다. 새롭게 올리는 파일부터 적용이 될 예정입니다. 

새롭게 발표한 구글 포토의 정책 변경의 원인을 알아보겠습니다. 구글이 저장공간 구독 서비스인 "구글 원"의 가입을 장려하기 위함으로 보여집니다. 현재 구글 원의 경우 미국에는 100GB의 저장 공간을 한달에 2달러의 금액을 받고 제공하고 있습니다. 개인이 2달러를 지불하는데에 크게 영향을 받지는 않겠지만 구글을 사용하는 인구를 생각하면 구독 비용으로 나오는 수익 또한 상상을 초월합니다.

 

 

 

 

구글 포토는 2015년에 출시된 이후로 많은 구글 이용자들이 편하게 이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업로드 되어 있는 사진과 영상의 총 갯수는 대략 4조 건 이상이 된다고 합니다. 현재에도 매주 280억 개의 사진과 영상이 업로드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영상이나 화질이 좋은 사진의 경우에는 GB 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것은 전적으로 유료화를 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구글 포토는 평생동안 무료로 이용 할 수 있을 줄 알았던 이용자들은 완전히 배신을 당한 느낌입니다. 

 

 

구글 유튜브 영상 광고

 

구글은 유튜브의 모든 광고에 영상을 넣는 것으로 바뀌었습니다. 이것 또한 2021년 6월 1일부터 구독자가 1명인 계정의 동영상에도 광고를 넣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 이것 또한 유튜브를 이용하는 사용자들을 유튜브 프리미엄으로 가입시키고자 함으로 보입니다. 기존의 유튜브 광고는 최근 1년간 시청 시간이 4천 시간 이상이고 구독자가 1천명이 되어야 한다는 조건이 있었지만 이제는 그런 조건이 없습니다. 바뀐 정책에서는 해당 조건을 충족하지 않는 영상의 광고는 모두 구글의 몫이 됩니다. 

 

 

댓글 및 공감은 큰 도움이 됩니다. :)

 

이 글을 읽은 분들이 필요한 다른 정보

 

반응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