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설득의 심리학 2, 호감의 법칙
사람은 자연스레 좋아하는 것을 따라하게 된다. 자기가 좋아하는 연예인을 따라하고 싶은 것이 그런 본능인 듯 싶다. 그래서 광고주들은 잘생기고 예쁜 연예인들을 광고 모델로 쓰나보다. 책에서는 서빙 직원이 팁을 보다 많이 받는 법을 말해줬는데 너무나도 간단했다. 손님이 주문한 메뉴를 그대로 한 번 더 읽는 것으로 확인하는 것이다. 이런 것으로 보아 자연스레 나를 따라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에게 호감이 가는 건가 싶다. 이런걸 보면 모두 다 약간은 어느정도의 우두머리 기질이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사람들은 누구나 싫어하는 것이 있다. 사람이 사람을 싫어하는 것도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싫어하면 안되는 순간은 항상 있는 법이다. 그러면 어떻게 그것을 이겨내야할까? 벤자민 프랭클린이 말했..
2020. 10. 22. 2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