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설득의 심리학 2, 권위의 법칙
사회에 살아가다 보면 자연스레 귄위적인 인물을 만나게 된다. 지금 말하는 권위적이라는 것은 쉽게 말해서 직업간의 권위가 가장 크다. 그리고 전문가는 무엇이든 알고 틀리지 않을 거라는 편견이 깊이 막혀 있는 것 또한 문제가 된다고 생각한다. 회사에 가면 보통은 상사가 시키는 일을 그냥 하는 편이 많다. 물론 처음에야 잘못되었다고 생각하고 말하는 경우도 있으나 상사는 잘 듣지 않는 편이 많고 계속 되면서 의견을 표출하지 않고 그냥 듣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자신의 지위보다 높이 있는 경우에 자연스레 사람들은 낮은 (?) 자세를 취하는 것 같다. 그냥 위에서 시키면 옳고 그름의 판단을 따지지 않는 경우도 많은 것 같다. 이렇게 하지 못하게 만든 사회 분위기가 사실 더 문제이다. 갈수록 사람들은 닫힌..
2020. 10. 25. 2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