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갈수록 쌀쌀해지고 있습니다. 이렇다보니 감기에 걸리는 분들이 많아질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사실 가을이고 겨울이고 하면 보통은 독감의 계절이라고 하니 걱정이 될 수 밖에 없지요. 독감 때문에 걱정되는게 아니라 코로나 때문에 사실 걱정이 되는거니깐요. 일단 기본적인 증상으로 고열 등이 같기 때문에 헷갈릴 우려 크기 때문입니다.
방역당국은 애초에 전 국민들에게 독감백신을 무료로 접종하게 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말했고 그리고 굳이 그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다고 했습니다. 이것과 관련해서 정치계에서 많은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2차 지원금 관련해서 4차 추경경정예산안이 발표되었습니다. 이미 나온 4차안은 계속 유지하되 독감 접종을 무료로 할지 말지에 대해서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이어간다고 합니다.
사실 방역당국과 백신업계는 반대하고 있지만 야당이 계속 강조하고 있는 것인데요. 생각해보면 저는 의사의 말이 맞지가 않나 생각뿐이네요. 크게 보면 의사와 일반인이 병에 대해서 논하고 있는게 아닐까 합니다. 물론 야당이 왜 그렇게 강조하는지는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 안정이 무조건 중요하기는 하지요. 그리고 세계적으로 국민의 50%가 넘는 정도에게 독감백신을 접종한 나라는 없다고도 알려져있습니다. 이렇게 따라갈 필요는 없지만 왜 그런 나라가 없는지 더 철저하게 조사를 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역병 관련해서는 계속해서 왔고 사실 코로나가 제가 실제적으로 체감하고 겪어보는 심각한 질병이기는 합니다.
독감 접종을 진짜로 전 국민이 다 맞아야 하나요?
앞에서 말했지만 둘은 완전히 별개의 질환입니다. 그런데 감염경로와 증상이 상당히 비슷하지요. 보통 호흡기를 통해서 감염이 되고 고열을 기본으로 하는 증상 등이 있습니다. 이제 이제 10월이오고 동절기를 향해서 가고 있습니다. 혹시나하는 두 질병이 동시에 유행에 대한 우려가 당연히 큰 것은 사실이겠습니다.
지금까지 연구된 바로는 어떤 감염병이는 국민의 일정 수준 이상이 면연력을 가지면 유행병은 차단된다고 알려져있습니다. 그렇기에 국민 전체가 백신을 맞는다는게 불필요하다는 의료계 전문가쪽의 이야기입니다. 감염병 전문가들도 독감의 전파력을 감안했을때에는 국민의 절반이 병에 대한 항체를 가지면 유행은 자연적으로 차단의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독감 치료제로 알려져있는 타미플루가 아직 1천만명분 이상이 있다고 합니다.
불필요 없다고 생각하지만 안전이 우선이기에 다 맞으면 좋지 않을까라고 여기는게 당연하다고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물론 좋을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계속 말하고 있지만 그렇게까지 하는 것은 불필요하다는 이야기가 계속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실적으로 생각했을때도 가능한 행동이 아니라고 판단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백신 공급량은 약 57%의 국민이 접종 가능한 물량이라고 합니다. 보통 일반적인 국가는 국민의 50% 정도의 양을 확보해두는데에 비해서 이미 많은 양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사실 이게 말한다고 다 이루어지는것이 아닙니다. 이것이 문제이지요. 당장 필요하다고 해서 생산할 수 있는게 아니라는 말입니다. 보통 백신의 생산의 기간은 6개월 정도가 걸립니다. 이미 그때는 내년 3~4월쯤이 됩니다. 어쩌면 그때는 이미 독감 유행이 끝날을지도 모르는 것입니다. 희망도 좋고 원하는 것도 좋은데 일단은 현실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부만 맞아도 된다고 했는데 누가 맞아야하는지 알아겠지요.
지금 상황에서 접종을 꼭 해야하는 무료 접종자 대상은 약 1900만명 정도로 알려져있습니다. 일정이 따로 나올 것인데 일정에 맞추어 접종을 하는 것이 가장 우선적으로 두는 문제입니다. 일단은 기본적으로 물량이 민간에도 공급이 됩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만성징환 등 고위험군에 속한 분들이 맞을 수 있게 배려를 하는 것이 우선적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병 앞에 장사없고 누가 걸릴지도 모르고 그렇기에 양보해라고 강요할 수 없는게 사실이기는 합니다.
무료 접종 대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아이들이 맞는 것이 가장 우선적이겠지요. 아이에 따라서 2회를 맞아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 아동들을 시작으로 합니다. 그 아이들은 2021년까지 4월말까지 접종이 가능하다고 알려져있습니다. 1회 접종 대상의 아이들은 9월 22일부터 2020년 12월 말까지 기간임을 알려드립니다.
그리고 그 이상의 아이들에게는 기간을 나누어서 맡는 것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9월 22일부터 29일까지는 고등학생, 10월 5일부터 12일까지는 중학생, 10월 19일부터 30일까지는 초등학생 이렇게 나누어 두었습니다. 물론 이것은 집중 접종 기간을 나누어 놓았지만 해당 기간을 놓쳐도 무료 접종은 가능합니다.
62세-69세 어르신은 10월 27일부터 연말까지 , 70세-74세 어르신은 10월 20일부터 연말까지, 75세 이상 어르신은 10월 13일부터 연말까지 무료 접종기간 입니다. 임산부는 9월 22일부터 내년 4월 말까지 무료접종기간이라고 합니다.
무료 백신 접종 장소
예방접종 도우미 누리집(nip.cdc.go.kr/irgd/index.html) 혹은 ‘예방접종도우미’ 어플(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kr.go.cdc.nip.android&hl=ko)에서 접종 일정과 지정된 의료기관 등을 편리하게 조회가 가능합니다. 아무래도 한 번에 많이 몰리는 것은 좋지 않기에 사전예약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본인이 무료접종대상자에 속하면 반드시 신분증을 챙겨서 접종기관을 방문해야 합니다. 아이는 국민건강보험 등이 필요하고, 임산부는 고운맘카드나 산모수첩 등을 바탕으로 임신의 여부를 확인하기에 챙기는 것 잊으시면 안됩니다.
코로나19와 독감의 동시 감염 가능성
사실 이 문제로 인해서 지금의 논란 등이 벌어지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해당 전문가들은 가능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미 국내에서는 중복 감염 사례 등이 발견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는 해도 아직 오피셜하게 확인을 해준 상황이 아니기에 일단 더 지켜봐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혹시나 코로나19에 감염이 되었다면, 회복후에 격리 해제 뒤에 접종을 해야합니다. 해당 의사와 상담 후에 예방접종의 여부를 결정하는 것을 이것 또한 권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