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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최저임금 알아보기

 

연말이 되면 연말정산에 관해서도 많이들 관심이 있겠지요. 하지만 아르바이트 하는 분들은 연말정산보다는 다른 것에 더 관심이 있지 않을까 생각하는데요. 바로 내년도 최저시급인데요. 현재 2020년 최저시급은 8,590원인데요. 내년 2021년 최저임금은 8,720원으로 결정이 되었지요. 물론 시급이 올라가면 받는 입장에서는 좋을수도 있지만 그 만큼 근로시간이 줄어드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기에 마냥 좋은 것만은 아닐 수도 있는데요. 

 

 

 

 

2021년 최저임금 알아보기

 

 

 

 

최저시급 결정에 대한 의견 차이

 

항상 최저 시급에 대해서는 의견차이가 있었는데요. 올려야 한다, 지금 유지시켜야 한다, 내려야 한다 등으로 나뉘는데요. 당연히 여기서 붙는 것은 노동계와 경영계의 차이인데요. 사실 올려주기 싫어서 올려주지 않는 것이 아니라 올려줄 수 없기에 또는 너무나도 힘들기에 올리지 않는 것으로 저는 생각하는데요. 최저시급이 오르면서 많은 소상공인 혹은 자영업자 분들께서 아르바이트 생을 쓰는 것도 힘들어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많은 편의점의 경우에는 자신들이 운영하는 경우가 많지요. 더군다나 올해는 코로나라는 큰 변수로 인해서 더욱 더 힘들어진 상황인데요. 

 

 

최저임금위원회

 

 

역대 최저임금 최저 인상률

 

물론 매년 조금씩 최저임금이 올라가기는 했는데요. 물가가 오르지 자연스레 오를 수 밖에 없겠지요. 그런데 많이 시끄러웠던 것은 이번에 오른 인상률이 역대 최저임금이 최저로 인상되었다고 해서 일텐데요. 항상 전보다 좋게만 올라갈 수는 없을텐데 말이지요. 물론 제가 운영하는 입장이 아니라서 그런 분들을 백프로 이해 할 수는 없겠지만요. 물론 경영계는 최저임금을 안올릴려고 하고 노동계는 올릴려고 하는 입장도 충분히 이해는 가고 당연한 것이지요. 그런데 노동계가 무조건 올려달라고 하는 것도 약간은 무리가 있는 것이 아닐까 하네요. 노동에 대한 가치를 깎아내리는 것은 아니니 이해부탁드립니다.

 

 

 

 

 

"인건비 더이상 감당 못해"…한국편의점주協, 최저임금 삭감 요구

충남의 한 편의점 점주가 ‘알바 문의 사절’ 문구를 입구에 붙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편의점 업계가 올해 최저임금을 삭감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하고 나섰다.

www.edaily.co.kr

 

 

 

최저임금의 역설

 

 

앞에서 최저임금은 계속해서 물가로 인해서 상승한다고 언급을 했었는데요. 그런데 최저임금 등을 정하는 것은 사실상 업계에 관련있는 사람들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실제로 참여해야 하는 것은 동네의 카페 사장님이고 편의점 사장님일텐데요. 그 분들은 올리라고 하면 올릴 수 밖에 없겠지요. 그런데 매출이 그대로인데 나가는 돈이 늘어나면 어떻게 될까요? 자연스레 파산으로 가는 지름길일텐데요. 정치에 대해서도 잘은 모르지만 많은 표를 얻고 싶어하는 그런 느낌에 이렇게 정책을 한다고 밖에는 느껴지지 않네요.

 

 

 

최저임금 올리고 내리고

 

 

최저임금을 높히니까 사장님들은 부담이 되겠지요. 그러면 자연스레 스스로가 가게에서 일을 해야하는데요. 나가는 돈을 줄여야하기 때문이지요. 그러면 아르바이트를 하고 싶어하는 분 또한 문제가 생기는데요. 최저임금에 대한 것을 챙겨주려고 해도 거기에 합당한 매출이 안나오니 어쩔 수가 없는 것이지요. 가장 중요한 것은 최저임금을 상승하는 것도 중요한데 가장 기본적인 경제에 대한 것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가게의 매출이 잘되면 시급에 대한 문제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네요.

 

 

 

 

 

 

코로나 전에도 크게 잘되지 않았던 가게들은 코로나로 인해서 전에 없던 폐업률을 보이고 있는데요. 지원금을 주는 것도 사실은 그 한순간 뿐일텐데요.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재의 상황을 버텨내고 이겨내는 것인데 말은 쉽지 이것 또한 쉬운 것이 아님을 잘 알고 있는데요. 정치계에 있는 사람들은 상인들의 마음을 제대로 알 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생각을 해봐도 그것은 단지 생각일뿐 현실에 부딪치게 되면 현실은 전쟁이고 말 그대로 살아남기 위해서는 힘이 많이 들텐데요.

 

 

 

 

2021년 최저임금에 대해서 이런저런 생각을 짧게나마 적어보았는데요. 물론 모두가 잘 살고 그렇게 되면 좋겠지요. 이렇게 되는 것이 이상적이기는 하지만 사실 이런 뉴스를 들어본지가 언제인지도 모르겠네요. 요즘에는 뉴스에서는 나라 경제에 대해서는 안좋은 이야기가 더 많이 들리는 것이 사실이니깐요. 최저임금을 결정하는 것은 노동계와 경영계의 문제이겠지만 그 밖의 우리들도 거기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어떨까 하는데요. 최저임금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도 궁금해지는데요. 관련 내용을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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